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저자가 삶, 사람, 사랑을 대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한 권의 책에 담담하게 담아냈다. “지나간 나쁜 기억들은, 오늘의 내가 행복에 닿기 위한 가장 확실한 힌트가 되어준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저마다의 상실과 실패에 버거운 기억을 지닌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준다. 시간이 지나면 ‘나쁜 기억’도 점차 사라지는 것처럼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절대로 가볍지 않은 묵직한 감동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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